에프터이펙트의 인터페이스 중 하나인 Project(프로젝트) 패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은 CC 2017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패널 살펴보기
에프터이펙트에서 Assets(에셋(비디오, 이미지, 오디오등))을 불러와 작업 할 수 있는 소스들을 Footage(푸티지)라고 칭하며, 이런 소스를 관리하는 곳이 바로 프로젝트 패널(현재 보이는 파란색영역)입니다.
footage에 불러온 파일들이 하드디스크에서 삭제되면 불러올수가없어 작업에 영향을끼칠수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일단, 파일을 불러오겠습니다.
프로젝트패널을 우클릭하여 Import → File을 클릭합니다. (한번에 여러개 불러올때에는 Multiple Files)
단축키는 [Ctrl + I] / 멀티는 [Ctrl + Alt + I] 키를 사용하거나 혹은 불러올파일을 드래그해서 가져올수도있습니다.
프로젝트패널을 한번에 보면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번호 1~5로 표기된건 하단에 기제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선택된패널을 크게 확장하는 단축키는 숫자 1번옆의 [ `] 입니다.
첫번째로, 상단에서 현재 클릭한 미디어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정보를 보자면 1920 x 1080해상도의 30프레임(보통은 29.97프레임을 사용)으로 구성된 1분 30초 영상이며, H.264코덱이 사용되었고, 44.100kHz 32bit의 모노오디오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아래쪽 돋보기 아이콘탭에서 푸티지내의 파일을 검색하여 많은 파일이 있을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푸티지내 파일을 우클릭한후 Rename을 통하여 푸티지내의(실제파일 이름변경안됨) 이름변경이 가능합니다. / 목록 탭사이간 간격은 좌, 우로 드래그하여 영역조절이 가능합니다.
네번째로, 하단 아이콘이 5가지가 있습니다. 좌부터 순서대로 1. 미디어기본정보수정 / 2. 폴더생성 / 3. 컴포지션생성 / 4. 프로젝트 셋팅 / 5. 푸티지내 파일삭제가 있습니다.
01. Interpret Footage: 미디어 기본정보 수정을 할 수 있으며 주로 프레임레이트 변경에 많이 사용됩니다.
02. Create A new Folder: 푸티지내에서만 폴더가 생성되서, 파일들 정리에 유용합니다.
03. Create A new Composition: 새로운 컴포지션을 생성합니다.
참고로 새로운 컴포지션 생성 단축키는 [Ctrl + N]입니다.
푸티지에서 영상파일이 있을때, 영상파일을 컴포지션생성 아이콘으로 드래그하면 빠르게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컴포지션 셋팅방법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04. Project Settings - 컬러셋팅과 타임 디스플레이 스타일 셋팅에서 타임코드를 프레임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구버전에서는 한페이지에 다 보였지만, CC 버전부터는 페이지가 나눠졌습니다.)
05. Delete - 푸티지내 파일을 삭제합니다. (실제 파일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다섯번째로, 컴포지션을 선택한상태에서 푸티지 우측에 보이는 Project Flowchart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작업에 사용된 파일들을 컴포지션패널에서 구조들을 가지의 형태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로젝트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시작할경우 상단 [File] → [New Project]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불러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 생성 단축키는 [Ctrl + ALT + 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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