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에프터이펙터의 대부분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Timeline(타임라인) 패널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은 CC 2017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타임라인 패널 살펴보기
01. 컴포지션 탭: 두개이상의 컴포지션이 있을때, 타임라인패널에서 현재 작업 중인 컴포지션과 작업 도중의 컴포지션을 탭으로 정렬한 영역입니다. (우 클릭시 컴포지션의 퀵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02. Ctrl-click for alternate display style: 현재 작업중인 영역의 시간과 프레임을 표시해줍니다. [클릭]을하면 Go to Time으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Ctrl]을 누른채 [클릭]을 하면 프레임 또는 타임코드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컴포지션패널의 Current Time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03. 작업영역 검색: 현재 작업 중인 컴포지션에 있는 모든 레이어의 정보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04. Composition Mini-Flowchart: 클릭시 Mini-Flowchart창이 뜨며, Flowchart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05. Draft 3D: 활성화하면 3D 작업시 조명, 그림자, 카메라의 DOF가 프리뷰되지않아 작업속도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06. Shy: 레이어가 많이 생성되어 복잡해졌을때 타임라인을 여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으로 6-1위치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Shy가 활성된 상태라면 체크된 레이어가 숨겨집니다.
07. Frame Blending: 레이어에 타임스트레치속성이 적용되었다면 7-1위치의 아이콘으로 활성화 시킬수있습니다. 첫번째 클릭시, Pixel Motion방식으로 앞뒤 프레임을 적절히 섞어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줍니다.
한번더 클릭시 Frame Mix옵션으로 앞뒤 프레임을 기준으로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해주는 방법으로 움직임이 빠른 장면에서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