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사카 마지막날이네요.. ㅠㅠ다시 한국갈생각에 아쉬움만가득... 돈키호테어느세 마지막날 아침이 돌아왔네여..일어나서 짐들을 부랴부랴 챙기고, 일단 돈키호테-도톤보리점으로 쇼핑하러 나갔습니다.(동네가 익숙해져서 지도도 안보고 이곳저곳을 막다니는 여유가 생김 ㅇvㅇ) 사장형이랑 이야기했더니 원래 11시 체크아웃인데, 넉넉하게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괜찮게 여유가 생겼었죠.. ㅎㅎ 층별안내 : 1~2층 식료품+화장품, 3층 코스프레 상품, 4층 파티용품/브랜드샵바로가기 : 돈키호테홈페이지 세금면제는 물론가능하고, 동전파스등 다양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어딜가든 펭귄아이템만보이면 일단 돌아서고 보는 매우 유익한 버릇이 있어요) 펭덕펭덕벚꽃주라는걸 친구..
전날 거의 밤새고 움직여서 정신이없던 4일차입니다.. TT하지만 예측불허한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쉽습니다 ㅋㅋ이날은 오사카나들이가아닌 교토/고베 나들이가 되겠네요. 교토로출발밤새고 교토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예정과 다르게 다른방식으로 교토로 출발했습니다. 그에따라 행선지도 다 변경되었죠. 숙박업소 사장형의 아는 지인이 하는 관광버스에 이날 사람들이 별로없다고하여, 버스에 같이 업혀갔습니다. 처음엔 그냥 괜찮다하고 전철을 타고가려다가 몸상태가 말이아닌점도 있었고 , 제 성격에는 따로 관광버스잡아서 움직일 성격이아니여서 이런것도 하나의 기회다라고 생각해서 흔쾌히 수락을 했었죠. 이동하는 피로도 줄고하니까 아무래도.. ㅎㅎ 그리고 다들 밤새서 정신이 헤롱헤롱 하시더라구요 ㅋㅋ 아침에 간단히 야끼소..
오사카에 온지 3일째 되는날, 주유패스는 오늘까지!닛폰바시기준으로 아래쪽으로 오사카주유패스 2일차 시작! 츠텐카쿠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구름살짝끼고 화창합니다:D!!아침일찍부터 나가호리바시역에서 에비스초역으로 향합니다. 아침이라 비교적 한산하고 사람도 적었어요. 어제와는 사뭇 다른느낌의 거리입니다.애니메이션: 쾌걸근육맨 2세의 배경으로도 나왔던,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 이름의 츠텐카쿠입니다. 에펠탑을 본따 만든 전망대로도 유명며 별칭으론 '나니와의 에펠탑'이라고도 한다네요.. 1912년에 세워진 전망대로 전망대와, 일본국산의 엘레베이터가 처음으로 설치된곳으로 일본 유형의 문화재라고합니다. 요금: 주유패스 무료 / 입장료 700엔오픈 시간: 09:00~21:00바로가기: 츠텐카쿠 홈페이지 입구는 계단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사카여행♪혼자여행이니 눈치볼것없이 이곳저곳 다 다녀보기로합니다!닛폰바시기준으로 윗쪽으로 오사카주유패스 1일차 시작! 오사카성아침에 일어날때, 뭔가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비가 내리네여ㅠㅠ (쥬르르르륵, 크핳...그래도 다행인점은 이날 여행루트를 실내로만 다 잡았단것이었어요(그나마 기분좋음ㅋㅋㅋ 숙소에서나와 근처에있는 미쓰야마치역에서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으로 갑니다.이때 교통카드로 오사카주유패스를 사용했어요.(주유패스는 사용한날 기준으로 카운트가들어간다고하니, 교통카드 기점으로 스타트!) 히메지성, 구마모토성과 함께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부터 들려봤어요 멀리서부터 오사카성이보이네여!! 가격: 주유패스 무료 / 입장료 600엔오픈 시간: 09:00~17:00 (..
회사를 퇴사하고 2016년 3월에 혼자갔었던 오사카여행입니다.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간 경황이 없었기에 블로그도 시작했겠다싶어 하나씩 남겨보려고해요. ㅎㅎ해외여행자체가 처음이었던지라, 부담반 설렘반으로 다녀왔던지라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이생생하네요 ㅋㅋ(하지만, 지금 생각하는게 그떄당시와 살짝 다를 수도 있어요.. 바보라서 기억력감퇴) 그런데 이때 남긴 사진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고, 날림 사진들이많아서... 매우 쉐ㅅ임 ㅠ llorz 여행날짜: 2016.03.08~03.12 4박 5일 여행계획세우기무작정 그냥가기엔 해외난민이 될 수 있고, 첫여행이기에 최대한 알차게 가보고싶어서 대략적인 스케줄을 짜봤어요. 스케줄은 위시빈이라는 사이트에서 4박 5일의 루트를 계획했고, 그덕에 지도를 미리 살펴 볼 수..
피엔(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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