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로지텍 장비로 깔맞춤 하고자 알아보던 중에 로지텍 키보드 최고 라인업인 G913은 뭔가.. 매크로키가 좌측에 있는 게 Ctrl 키랑 혼선이 돼서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렇다고 G913 TKL(텐키리스)를 쓰기엔,, 작업 때문에 텐키가 없으면 불편한지라.. ㅎㅎ 가장 무난한 배열, 가장 심플한 풀 배열을 찾는 중 G512가 딱 눈에 들어와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G512 정보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는 축
적축(리니어), RED(Linear): 가벼운 느낌, 소음 낮음 (사무실은 저소음 적축 많이 사용)
갈축(논클릭), BROWN(Tactile): 대략적으로 갈축과 청축의 중간정도
청축(클릭), BLUE(Click): 걸리는 느낌이 크며 소음 높음 (타격감 높음)
시끄러운 순서: 적축 < 갈축 < 청축
묵직한 키 순서: 적축 < 갈축 < 청축
G512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부드러운 키감이 마음에 들어서 쭉 적축만 사용해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적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