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 #1 뉴 프로젝트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한후 가장 처음으로 보여지는 화면이자, 작업의 시작인 뉴 프로젝트(New Project)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구 버전에서는 안뜨고 좌측 상단에서 New Project를 선택해야하지만, CC 버전 이후부터는 어도비에서 편의성을 살려 추가된 창입니다.

 

(이 글은 CC 2020 (이 글은 CC 2020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ome(Start)

1. Home: 현재 이미지에서 우측에 보여지는 

2. Sync Settings: 계정(Creative Cloud) 동기화 옵션 / 설정 및 프로젝트 파일을 CC로 등록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Sync Settings Now: 현재 설정(옵션) 동기화
• Use Settings from a Different Account: 다른 계정 설정 사용

3. New Project...: 새로운 프로젝트 만들기

4. Open Project...: 프로젝트 불러오기

5. Open Premiere Rush Project...: 프리미어 러쉬 파일 불로오기 / 프리미어 러쉬 사용시 가능

6. New Team Project...: 새로운 팀 프로젝트 만들기 / Adobe Dynamic Link 옵션등을 통해 미디어 동기화 가능

7. Open Team Project...: 팀 프로젝트 불러오기

팀 프로젝트기능은 개인이 사용 할 순 없고, 팀프로젝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CCT(Creative Cloud for teams) 혹은 기업용 CCE(Creative Cloud for enterprise)으로 업그레이드 해야가능

8. Filter Recent Files: 최근 생성된 파일 검색하기

9. Recent Files: 최근 생성 및 실행된 파일 불러오기

 

실제적으로 개인용도로 쓰는건 1~4, 9번정도가 됩니다.

 

New Project - General

먼저 기본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New Project 창과 Project Settings 창의 옵션이 동일하여 같이 정리합니다.

파란색(4, 8)부분은 처음 나오는 New Project 창에서 보이지 않으며 [File] → [Project Settings] → [General...]에서 보이는 부분입니다.

 

1. Name: 프로젝트 이름 설정

2. Location: 저장 경로 설정

3. Renderer: 비디오 재생 및 렌더링 방식 설정 / 보통은 그래픽카드의 CUDA코어를 많이 사용

4. Preview Cache: 일반 그래픽카드에서는 None이 기본 / 이 기능을 위해서는 고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

5. Video Display Format: 타임라인에 보여질 시간 표기 기준 설정

• Timecode: 미디어 길이를 시간으로 표시 / 시간:분:초:프레임 (00:00:00:00) / 기본값
• Feet + Frames 16 mm: 16mm필름 1피트 = 40fps / 필름촬영이 없는 요즘은 사용안함
• Feet + Frames 35 mm: 35mm필름 1피트 = 16fps / 과거 Feet + Frame의 용어임
• Frame: 프레임으로 표시 / 30fps 시퀀스 기준 10초 짜리 영상일 경우 300fps(30fps x 10초)

6. Audio Display Format: 오디오 표시 형식 설정

• Audio Samples: 시, 분, 초
• Milliseconds : 시, 분, 초 외 1/1000 세분화

7. Capture Format: 캡쳐 형식 설정 / DV, HDV / 캡쳐를 하지 않는다면 프로젝트에 지장 없음

(HDV경우 예전의 방송국에서 많이 사용했었음)

8. Action and Title Safe Areas: 자막영역을 위한 가이드라인 여백 설정

9. 타임라인 클립에 라벨 색상 표시하기: 옵션 체크시 모든 라벨에 색상이 표기됨

 

New Project - Scatch Disks

프로젝트 파일 내부의 저장 위치를 설정하는 셋팅 창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한 폴더에 설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New Project - Ingest Settings

인제스트는 복사, 변환 기능보다는 프록시 기능을 많이 사용하며 고해상도 작업시 활용됩니다.

Copy: 다른 드라이브에 있는 소스 파일을 지정된 경로에 복사 / HDD에서 SSD로 옮길경우, 소스 파일 한곳에 모을때

Transcode: 다른 코덱(포맷)으로 변환

Create Proxies: 프록시 생성 / 소스 파일 원본은 그대로 두고 인코딩시 원본 소스를 가져오기 때문에 퀄리티 유지 및 빠른 편집가능 / 인제스트에서 많이 사용됨

Copy and Create Proxies: 파일 복사 및 프록시 생성 / 복사와 프록시 생성을 같이함

 

프록시 생성시 미디어 인코더로 자동적으로 추가 및 인코딩됩니다.

※ 기존 큰해상도 영상을 작게 인코딩해서 빠른 작업을 도와주고, 최종적으로 인코딩시에는 원본을 불러와서 인코딩됨

 

워크플로우

프로젝트 생성 후 프리미어 프로를 시작했을때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에프터이펙트와 마찬가지로 [Window] - [Workspaces]에서 작업스타일에 맞게 UI를 변경 할 수 있고, 패널 추가 및 제거도 가능합니다.

Learn: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 탭 (구버전에는 프로젝트 생성에서 Learn이라는 탭이 하나 더 있을것인데, 현재는 프로젝트 생성후 나오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서 없어졌습니다) / 프로젝트내 단축키 [Alt] + [Shift] + [8]

 

 

 

 

정리를 최대한 단순화 시키긴 하지만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추가 및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